아기가 집에서 쉬 가리기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냥 삼각팬티는 집에 손님도 오면 좀 민망해서•• 사각 팬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. 천이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. 이게 특히 얇아서 살이 너무 비칠까봐 걱정했는데•• 막상 받아보니 까만 점박이가 있어서 별로 시선 안가고 아주 아주 예쁩니다^^ 여러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퍼그가 제일 맘에 들어용! 그냥 반바지 겸해서 집에서 편하게 하나만 입히고 있어요 아기가 워낙 통통해서 (아기 허리가 20인치 예요~^^;;;) 키 90cm 14kg 인데 70호 사이즈가 살짝 넉넉하게 맞아요. 앉으면 65 사이즈는 허박지가 낑기더라구요^^
참고로 허벅지에 고무줄 없는 제품은 한치수 작게 65호 입히면 되더라구용. 넘넘 맘에 들어서~ 사진 추가로 넣었구요^^ 마니미니 파세용~~~♡♡